[네트워크] 포트 포워딩port forwarding 이란?
안녕하세요. 포워딩 물류 업무가 쉬워지는 곳, 트레드링스입니다.포워딩 시장이 레드오션으로 구분된 건 오래전 일입니다. 이미 포화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기업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포워딩 기업들의 고민도 커졌습니다. 남들과 비슷한 영업 전략으로는 새로운 화주와 계약을 체결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트레드링스는 지난 8일 ;란 주제로 웨비나(웹+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포워딩 시장의 현황을 살펴보고, 현상황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점검하고, 기존 포워딩 영업 전략을 토대로 트레드링스가 제시하는 비즈니스 전략을 공개했습니다.트레드링스 물류혁신팀 이승용 매니저의 분석과 현업에 종사하는 현대네비스 3PL팀 강태훈 프로가 체감하는 포워딩 영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미처 웨비나에 참석하지 못한 포워딩 분들을 위해 발표자료를 공개합니다. 관련 문의가 있다면 QR코드와 링크를 통해 기록해 주세요!포워딩 포화상태? 등록 현황 &시장 진단현재 국내에 등록된 국제물류주선업 기업은 총 4617개입니다. 트레드링스 링고(LinGo)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링고는 나에게 딱 맞는 물류 관련 기업을 찾아주는 플랫폼입니다) 여기에 등록되지 않은 기업까지 합치면 대략 5000개의 기업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이미 많은 숫자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서울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매년 100개 이상의 포워더(서울 소재 한정)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특히 운임이 크게 올라 포워딩 호황기로 불리는 코로나 시기(2021년~)에는 숫자가 더욱 증가했습니다. 반면 포워딩 폐업하는 기업의 수는 한참 모자랍니다.포워딩이 난립하게 된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허가제가 아닌 등록제이기 때문에 자본금만 갖춘다면 누구나 창업할 수 있습니다. 즉, 낮은 진입장벽이 1차적인 원인입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듯이 코로나 시기 포워딩이 '돈을 버는 시장'이라는 인식이 강해져 릴레이 창업에 불을 지폈습니다. 업계에서는 시쳇말로 '포워딩 1개가 망하면 2개가 생긴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죠.하지만 포워딩 업체가 많아지면서 포워더의 순수익은 줄어들고, 포워딩 규모의 성장도 더뎌지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다가 선사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디지털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포워딩의 역할이 흐릿해져가고 있습니다. 반면 포워딩 업계는 여전히 디지털 전환(DX) 준비가 포워딩 미비한 상황입니다.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물류 시장의 분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죠.포워딩 차이점 : 지역, 아이템, 서비스 정신 뿐?디지털 전환에 더딘 포워더들은 결국 비슷한 영업 전략으로 화주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빌딩치기를 다니거나, 콜드콜로 하루종일 전화기를 붙들거나, 혈연-학연-지연 등 인맥을 동원해 신규 화주 유치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렇게 화주 미팅까지 잡아도, 계약 성사 가능성은 낮습니다. 추상적이고 보편적인 강점 밖에 내세울 수 없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면 친절, 신뢰, 모든 지역, 저렴한 운임 보장, n년 이상 전문가 배치 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주 눈에는 모든 포워더가 포워딩 비슷해 보이고 특별한 차이점을 선별해내기가 쉽지 않아집니다.AI로 만드는 포워딩 영업 포인트트레드링스는 최근 화주 기업 수출입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질문을 요약하면 '포워더를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느냐'였는데요. 여러가지 결과 중에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기업 규모가 작거나, 수출입 물량이 많지 않을수록 '운임'에 민감했고, 기업 규모가 커지고 물량이 많아질수록 '편의성'에 중점을 뒀습니다. 특히 포워딩 기업의 '디지털 서비스 제공 여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이 많아졌습니다. 월 수출입 100건 이상의 경우 무려 18%가 중요한 기준으로 삼았습니다.현재 국내에서 디지털 포워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형은 이렇게 나눌 수 있습니다. 오로지 디지털 포워딩 포워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기존 포워딩 방식을 유지하면서 디지털 포워딩 서비스도 제공하는 기업, 그리고 포워딩 서비스에 외부 디지털 기능을 더한 기업입니다.이중 가장 가성비(?)가 좋은 건 세 번째 입니다. 디지털 서비스를 구축하기까지는 많은 인력과 비용이 투자됩니다. 투자가 곧 수익을 보장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리스크를 감수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반면 외부 디지털 솔루션을 이용한다면 손쉽게 디지털 포워더로 전환할 수 있게 됩니다.트레드링스의 Ocean Visibility Plug-In이 좋은 예시입니다. Ocean Visibility의 기능은 링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lug-In 버전은 Ocean Visibility의 간소화 버전입니다. 포워딩 포워딩 기업 홈페이지에 버튼 하나를 달아서 Ocean Visibility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OV Plug-In을 통해 포워딩 기업은 실시간 화물 추적, AI를 통한 예측 가능성, 정보 공유 범위 확장, 데이터 자동 관리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화주에게 일일이 화물 상황을 알려주는 절차를 생략할 수 있습니다. 화주가 직접 홈페이지에서 House B/L만 입력하면 화물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만큼 업무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도입 장벽도 크게 낮췄습니다. 홈페이지에 버튼을 넣기까지 5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신규 화주를 만날 기회도 많아집니다. 위에 화주 기업 담당자 설문조사에서 포워딩 보듯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워딩 회사로 어필할 수 있고 공식적인 경쟁 입찰에서도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트레드링스 Ocean Visibility Plug-In을 사용하고 있는 현대네비스 강태훈 프로는 최근 포워딩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새로운 영업 포인트가 필요해서 도입하게 됐다면서 내부 업무량 감소는 물론 신규 화주 유치까지 도움을 주는 솔루션이라고 밝혔습니다.출시 1개월 만에 30여 개의 물류 기업이 Ocean Visibility Plug-In을 도입했는데요. 내용이 궁금하거나 도입이 망설여진다면 주저하지 말고 아래 링크를 통해 문의를 남겨주세요. 트레드링스 담당 매니저가 빠르게 연락 드리겠습니다. 바로 지금, Ocean Visibility Plug-In을 통해 디지털 포워더로 포워딩 거듭나보세요!